애플페이 사용법 현대카드로 간편하게 이용하자!

여러분들은 혹시 지갑 없이 외출할 때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요즘엔 휴대폰 하나만 들고 다녀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아직도 카드 한 장씩은 가지고 다녀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매번 실물 카드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뿐만 아니라 분실 및 도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평이 많다는 애플페이 현대카드 사용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페이 현대카드 사용법!

 

애플페이 현대카드 사용법은 처음 실행시키면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하니 이름과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만 입력하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셔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미국 계정이어야 합니다. 한국 계정으로는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꼭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고 다음으로 약관 동의 후 지문 인식 또는 페이스 ID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치면 끝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가맹점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잠금 화면이 풀리면서 이렇게 바코드가 뜹니다.
그럼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혹 단말기가 없는 곳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던 식당에는 단말기가 없어서 직접 포스기에 갖다 댑니다. 만약 제대로 인식이 안 되면 다른 기기로 바꿔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애플페이 시스템 알아보기!

 

 

지난 9월 20일 국내 서비스 도입 소식을 알린 애플회사! 애플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 방식 NFC 를 이용하여 신용카드 정보를 아이폰 단말기에 저장 후 결제 시 해당 카드를 선택합니다. 지문인식 혹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입니다.

애플페이 교통카드 도입 문제!

 

애플페이가 대한민국 국내 대중교통 교통카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교통카드사와 애플이 협의한 이후 광역자치단체들과대중교통 회사들의 추가 협상으로 간단하게 해결되야겠습니다.

그중 첫번째의 경우 교통카드사와 대중교통 회사가 교통카드 단말기에 후불교통카드를 실물카드 형태에 한정해 발급할 수 있는 제한을 해제하도록 협상해야 합니다.

현재 교통카드사와 대중교통 회사들은 카드사들이 자신들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으로 신용카드사의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실물 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였기 때문입니다.

삼성 페이에서 교통카드로 신용카드가 아닌 SIM SE 티머니, 캐시비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이 때문이고 다른 카드사들도 자체 결제앱의 비실물 교통카드 서비스를 HCE 티머니, 캐시비, 레일플러스 중 하나를 파트너로 삼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신한카드와 울산광역시에서 자체적인 후불교통카드 시범 서비스를 시도했었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모바일 캐시비와 모바일 티머니에 신용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로 애플페이가 캐시비나 티머니를 지원하기만 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현대카드 애플페이 개시시작!

 

 

작년 2022년 8월부터 현대카드 독점 계약 루머가 확산되기 시작하였으며 현대카드는 논의 과정에서 애플페이의 일정 기간동안 국내 독점사용권을 포기하였지만 애플페이 서비스 개시일은 다음 달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현대카드는 애플과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준비해 왔습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하면서 다른 카드사들도 애플페이를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